1. 개요

자궁내에서 사망한 태아가 몇 주 이상 잔류되어 있는 경우

2. 동의어

missed abortion

3. 정의

과거에는 '잔류 기간이 8주 이상'등으로 정의 되었으나, 최근에는 초음파 진단으로, 이러한 정의는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4. 증상

임신초기에는 정상임신의 증상 및 증후를 보이지만, 태아사망 후에는 질출혈, 기타 절박유산과 비슷한 증상을 보입니다. 이때 자궁은 더 커지지 않으며, 오히려 더 작아질수도 있습니다. 유방변화는 대부분 퇴행 하며, 체중은 약간 감소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이 시기에서 증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5. 원인,병태 생리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절박유산의 치료 목적으로 투여한 황체호르몬이 원인일 수 도 있습니다.

6. 진단

진찰, 초음파검사, 호르몬검사

7. 경과,예후

대부분 자연배출되며, 배출과정은 다른 유산과 비슷합니다. 사망 태아가 수 주일간 배출 안되면 찌그러진 태낭 속에서 침연태아의 형태로 존재하게 되므로 소파술이 필요합니다. 임신 제1 삼분기 계류유산의 77%가 prostaglandin E1 유도체인 gemeprost 질정이 유용하였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8. 합병증

사망태아의 장기간 잔류 후에 심한 응고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임신 제1삼분기 후에 태아가 사망하는 경우, 비출혈, 치은부의 출혈 및 경미한 외상 부위 출혈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9. 치료

소파술

10. 예방법

11. 이럴땐 의사에게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