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93년 3월 31일까지 '에이즈' 환자 13,259명이 보고됨 (인구 10만 명당 3.4명의 빈도). 1994년 말까지 20만 명의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자가 추정됨, 주로 성접촉으로 감염되었다. '에이즈' 위험군 (동성 연애자, 마약 상용자, 매춘부 등)과 밀접한 접촉을 하지 말아야 한다. 매춘부에서 매독 유병률은 8.2%. 황열이 발생한 지역에서 입국하는 생후 6개월 이상인 여행객에게 황열 백신 증명서를 요구한다. 9개월 이하 어린이에게는 황열 백신을 주사하지 않는 것이 좋으므로 거짓으로 백신을 받았다는 서류를 만드는 것이 좋다. 도시를 벗어나는 여행을 할 때에는 장티푸스 백신을 받는 것이 좋다. 발생도 많고 항생제로 치료가 힘들 수 있다. 광견병이 발생하므로 필요한 사람은 백신을 받는 것이 좋다. 개가 제일 문제이고 박쥐가 원인일 때도 있다.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율은 2%이하. 시골을 여행할 20대 이하 여행자 중 필요한 사람은 A형 간염 백신을 받는 것이 좋다. 말라리아는 대부분 (99%) 삼일열 말라리아이고, 열대열 말라리아는 치아파스 [Chiapas: 라칸도나 (Lacandona) 정글 지역]와 타바스코 (Tabasco)에서 발생한다. 미국인이 걸린 예들을 보면 삼일열 말라리아만 11명이었다. 1993년 15,800명이 보고되고 1994년에는 11,066명이 보고됨. 인구 1,000명당 1명의 빈도로 발생한다. 클로로킨 내성 말라리아는 발생하지 않는다. 도시에서는 발생하지 않는다. 태평양에 접한 해안지방과 멕시코만을 접해 탐피코에서 유카탄 반도까지의 시골지방 [오악사카 (Oaxaca) 치아파스 게레로 (Guerrero) 캄페체 (Campeche) 킨타나로오 (Quintana Roo) 미초아칸 (Michoacan) 나야리트 (Nayarit) 콜리마 (Colima) 타바스코]에서는 일년 내내 발생한다. 소노라 (Sonora) 시날로아 (Sinaloa) 중부의 1,000미터 이하 지역의 시골에서는 5월에서 10월 사이에만 말라리아가 발생한다. 1,000미터이상 지역에서는 말라리아가 발생하지 않는다. 아카풀코 (Acapulco) 엔세나다 가이마스 (Guaymas) 라파스 만사니요 마사틀란 푸에르토엔젤 푸에르토에스콘디도 Punta Ixtapa Zihuatenjo 베라크루스 코수멜 섬 칸쿤 이슬라무제레스와 같은 해안 지방에는 위험도가 낮아 예방약이 필요없다. 유적지 [치아파스 팔렌케 (Palenque) 보남파크 (Bonampak)], 유카탄 [치첸이트사 욱스말 (Uxmal) 카바(Kabah) 라브나(Labna) Sayil 에드스나 (Edzna)], 킨타나로오에 머무를 정도면 해가 지고난 후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고 치료약으로 클로로킨을 준비한다. 그 외 지역을 여행할 예정이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예방약으로 클로로킨을 사용한다. 뎅기열과 뎅기출혈열이 매년 발생한다. 주로 1200미터 이하 지역에서이다 (Tamaulipas 지역, San Luis Potosi 지역, Nuevo Leon 지역 등). 1995년 6,417명의 뎅기열이 발생하고 108명의 뎅기출혈열이 발생하였으며 16명이 사망하였다. 피부 및 점막 리슈마니아증이 발생하므로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유카탄 반도의 삼림지역에서 발생하였다는 보고가 많다. 텍사스와 국경부에서도 발생한다. 내장 리슈마니아증이 게렐로와 모렐로스 (Morelos)에서 보고되었다. 샤가스병 (아메리카 트리파노조마증)이 남부의 1,500미터 이하 지대에서 발생하며 오악사카 부근, 유카탄 반도에서 감염률이 높다. 회선 사상충증이 남부 일부 지방 (과테말라 국경 지방의 Soconusco, Chmula, 오악사카)에서 발생한다. 강이 있는 삼림 지방의 고도 500-1500미터 사이 지역이다. 여러 리케치아 질환이 있으나 흔하지는 않으며, 리케치아두가 제일 흔하다. 로키산 홍반열이 12월과 1월을 제외하고는 년중 발생하지만 흔하지는 않다. 발진티푸스, 발진열도 발생한다. 모래벼룩증이 여행자에서 발생. 여행자 설사 ("투리스타:turista")가 흔하다. 음식 뿐만 아니라 상수도 오염되곤 하므로, 일류 호텔이나 음식점 외에서는 물, 얼음, 음식 모두 조심해야 한다. 완전히 굽지 않은 멕시코 전통 항아리에 든 과일 펀치를 먹고 납중독이 발생한 예가 있다. 결핵이 흔하며 결핵치료제에 대한 내성도 흔하다. 고산병에 주의한다. 멕시코시티는 대기오염이 심하므로, 특히 12월에서 5월 사이,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치료약을 충분히 준비한다. 강도와 도난이 흔하다. 도시의 저녁 이후로는 다니지 않는 것이 좋다. 시놀라에서는 경찰을 사칭하는 범죄가 발생한다. 마약이나 무기 소지에 대한 형이 엄하다. 마약류나 향정신성 약품 소지할 때에는 의사의 소견서가 필요하며, 필요 이상 소지했을 때는 구금될 수 있다. 규제 약품의 종류나 양에 대해서는 변동이 있으므로 멕시코 대사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

2. 동의어

3. 정의

4. 증상

5. 원인,병태 생리

6. 진단

7. 경과,예후

8. 합병증

9. 치료

10. 예방법

11. 이럴땐 의사에게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