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동의어

3. 정의

대동맥판의 협착으로 인해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의 심박출이 장애를 받는 상태를 말합니다.

4. 증상

협심증, 실신, 운동시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5. 원인,병태 생리

이첨 대동맥판 등으로 나이가 들면서 섬유석회성 변성을 일으켜 좁아지거나 류마티스성으로 판막첨의 비후 및 융합 또는 노인에서 동맥경화성으로 석회화가 진행되어 좁아지게 됩니다. 대동맥 판막 전후의 압력차가 증가하면 좌심실의 동심성으로 비대해집니다.

6. 진단

환자의 증상, 청진에서 제 2늑간에서 수축기 박출성심잡음 등이 있고, 흉부 엑스선 사진에서 상행대동맥의 협착후 확장, 좌심실 비대 소견, 심전도 등을 종합하여 판단하며, 확진을 위한 심초음파, 심도자 및 심혈관 조영술이 있습니다.

7. 경과,예후

증상이 없는 경우는 상당기간 별 문제 없이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나타나면 급속히 상태나 나빠져서, 협심증 후 5년, 실신 후 3년, 운동시 호흡곤란 등 심부전증의 소견 후 2년의 예상 수명을 보인다고 합니다.

8. 합병증

부정맥, 좌심실 부전 등

9. 치료

증상에 따른 약물치료를 합니다. 그러나, 대동맥 판 양쪽의 압력 차이가 50mmHg이상,판 넓이가 0.5㎤ 이하, 좌심실 기능 부전, 운동시 호흡곤란이나 협심증, 실신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수술방법은 판막 절개술, 대동맥판 치환술(수술정보의 대동맥판 치환술로 링크)이 있습니다.

10. 예방법

11. 이럴땐 의사에게

진단이 되면 주기적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 증상이 심해지면 빨리 병원에 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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