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동의어

Bimaxillary protrusion

3. 정의

앞니돌출증이란 이름은 매우 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히 말하면 ‘돌출’된 입을 가진 경우입니다. 연예인 서세원씨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앞니의 잇몸과 치아가 전방으로 돌출하여 웃을 때 잇몸이 과다하게 보이고 억지로 입을 다물지 않으면 다물어지지 않습니다.

4. 증상

5. 원인,병태 생리

턱뼈의 크기나 형태는 유전하기 때문에 친가나 외가 쪽에 돌출이 있으신 분이라면 앞니돌출증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즉 유전적 성질이 있다. 이외에도 어렸을 때 손가락을 빠는 습관 때문에 생길 수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는 얼굴뼈 성장의 차이 때문입니다.

6. 진단

옆 모습에서 입술 끝의 위치로 간단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입술 끝이 콧구멍 높이의 중간보다 높지 않다면 정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중간보다 높거나 심지어는 코 끝보다도 높은 경우에는 앞니돌출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턱의 위치를 보고 아는 방법이 있습니다. 코 끝과 턱 끝을 연결하는 선에서 입술이 2~4mm 뒤에 있어야 합니다. 이 선보다 앞에 있다면 앞니돌출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주위 사람들로부터 돌출이라는 말을 들으시는 분들은 위의 방법으로 자가진단을 해보십시요.

7. 경과,예후

8. 합병증

9. 치료

1. 치료는 언제 해야 하나요? 성장하는 어린이의 경우에 돌출되고 있는 양쪽 턱의 작은 어금니를 빼고 교정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정장치는 늘 끼고 생활해야 하므로 어린이의 협조 없이는 치료의 결과가 불투명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개의 경우 성장이 끝난 이후에 교정치료와 함께 턱뼈수술을 해야합니다．대개 16~18세 이후에 수술이 가능합니다.
2.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은 어금니 4개를 빼면서 뒤로 그 공간을 이용하여 돌출된 앞니를 후진시키는 수술을 한다. 치아교정은 수술 전에는 장치를 붙이는 간단한 과정만 거치면 되고 주로 수술 후 하는 것을 권장하며 치아교정만으로 이를 고치는 것보다 수술로 훨씬 아름다운 입모습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 수술은 턱관절을 다치지 않고 앞니만 수술을 하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훨씬 덜 가는 반면 수술의 정교함이 요구됩니다.

10. 예방법

11. 이럴땐 의사에게

12. 제목없음

수술은 입 안쪽으로 하므로 밖에서 보이는 흉터는 전혀 없습니다. 수술은 전신마취로 하므로 3~5일정도 입원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최근에는 수술 방법도 발전되어 수술 시간과 입원 기간이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지나치게 성장한 위턱과 아래턱의 일부를 잘라내거나 뒤로 밀어주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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